벚꽃공원

벚꽃공원의 부지면적은 850무(1무=666.7m2), 벚꽃수림, 벚꽃섬, 벚꽃광장 등으로 구분됩니다. “벚꽃8경”이 경관지를 시와 같이 아름다운 화폭으로 장식하였습니다. 벚꽃광장의 정자와 누각의 건축물 스타일은 모두 당나라 스타일이고 흩날리는 벚꽃들과 매우 어우러져 당나라 문화 경관을 재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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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진나라와 한나라 시기에 중국 궁궐에서 벚꽃을 재배하였고 당나라 시기에는 민가 정원에도 보편화되였습니다. 주변 국가들에서 당나라에 사절단을 파견하는 시기에 일본의 사절단은 벚꽃을 일본으로 가져가서 대량으로 재배하였고 후에 일본의 국화 사쿠라가 되였습니다. 벚꽃시티에는 벚꽃 2만여 그루를 재배하여 당나라 시기에 벚꽃이 만발하고 번화하던 모습을 복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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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kura Forest


벚꽃광장 앞의 벚꽃 수림에는 15만 그루의 각양각색 튤립과 히아신스들이 만개합니다. 튤립은 백합과 다년생 초본 식물로 품종이 다양하고 꽃색상이 각이하며 화려하고 아름답습니다. 매년 3~4월의 개화기에 이 곳의 튤립과 벚꽃이 어우러져 천하 절경을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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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풍탑은 7층 탑으로 높이는 33m, 벚꽃시티의 표지 건축물이고 종태시티 나아가서 평호의 새로운 문화 지표입니다. “장풍탑” 이름은 당나라 싯구 “장풍파랑회유시, 직괘우범제창해(언젠가는 거센 바람 타고 풍랑을 헤치며 구름 같은 돛을 달고 푸른 바다를 건너)”에서 왔습니다. 탑 내부에는 회전 계단이 있어 탑 정상까지 놀라 멀리 바라볼 수 있으며 한 눈에 벚꽃시티의 전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탑 내부 1층부터 4층까지 음성과 광전기 등 현대 기술로 종태노가 (옛거리)의 역사 문화, 종태의 먹거리, 비유산 문화, 역사 인문 이야기 등을 환원합니다. 특수한 방식으로 관광객들을 매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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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feng T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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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앵각은 장풍탑 왼쪽, 게심랑 서쪽에 위치한 고대 건축물 스타일의 비첨교각(처마와 변두리가 들려 있는) 누각입니다. “능앵”이라는 이름은 능앵각에 오르면 벚꽃공원 전체를 내려다 볼 수 있고 벚꽃 구름 위에 있다는 의미로서의 벚꽃 앵자에 벚꽃 위의 뜻인 능자를 사용한 것입니다.

능앵각 1층은 벚꽃 과학보급관으로 내용이 풍부하고 그림/사진과 문구 및 다양한 수단으로 대중들에게 벚꽃 지식과 인문 이야기를 전시함으로써 벚꽃을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2층은 다기능 홀로서 각종 전시와 모임에 사용하도록 되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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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ying At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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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몽정은 게심랑 동쪽 구간에 있으며 두 층의 사각교첨(네 변두리 처마가 위로 향한) 네모 정자입니다. 정자 앞은 회랑으로 감싼 천정(우물)입니다. “앵몽정”이라는 이름은 벚꽃을 보면서 꿈과 같은 아름다음을 찾는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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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ngmeng Pavilion 


게심랑은 벚꽃 광장에 위치, 동서 방향으로 총 길이는 218m, 동쪽 절반의 너비는 2.1m, 서쪽 절반의 너비는 2.7m인 고대 건축 스타일의 원림식 복도입니다. 복도 중간에 앵몽(벚꽃꿈)정, 집추정 두 정자가 있고 구불구불한 복도를 따라 산책하면서 멋진 경관들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동쪽 구간 복도에 앵몽정이 있고 중간에 집추정이 있습니다. 서쪽은 능앵각을 감싸고 북쪽 옆으로 소동천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로 방향으로 장풍탑에 갈 수 있고 멋진 벚꽃들이 이어져 있습니다. 복도 이름 “게심랑”은 마음을 쉬게 하는 복도라는 뜻입니다. 게심랑을 산책하면서 앉아서 휴식하기도 하고 거닐기도 하면서 푸르른 잔디밭과 핑크색 벚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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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xin Corridor


집추정은 게심랑 중심 위치에 있으며 2층의 팔각교첨(팔각 처마가 위로 향한) 복식 정자입니다. 정자 앞이 바로 벚꽃광장입니다. “집추정” 이름의 의미는 벚꽃 명품들을 모였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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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ui Pavilion


소동천의 부지 면적은 5무(1무=666.7m2)이고 능앵각 뒤, 가선당 강가에 있는 강남 스타일의 원림 건축물입니다. 동굴문 앞에 대련이 새겨져 있습니다. “난간에 기대여 달과 창문을 두드리는 비를 즐기고 올라서서 해돋이와 석양을 즐기도다” 이 대련의 뜻은 황공망이 80여세에 그린 그림에 쓴 글들에서 온 것입니다. “해돋이와 석양에, 달과 창문을 두드리는 비에, 올라서서 바라보거나 난간에 기대면, 몸이 이 세상에 있는 줄을 모르도다”. 그는 자기가 조용히 살고 있는 거주지에 “소동천” 편액을 걸었습니다. 지금 보고 있는 “소동천”은 능앵각의 뒤 정원으로 전통적인 건축 스타일의 정원 속에 마당이 있는 배치입니다. “별유동천(다른 세상이 있네) ”의 뜻을 표현합니다. 소동천은 가산, 기석, 청담, 폭포, 나무판다리, 물 흐름 등으로 기석과 동굴이 멋스럽과 화초와 나무들이 운치를 자랑합니다. 특히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경관은 안개 수림 시스템을 특별히 가설하여 밤이 되여 그 속을 거닐면 마치 신선 세계에서 노니는듯 구름과 안개가 주변을 맴돌고 몽롱한 선경에서 신선의 감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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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 Tongt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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