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통사

원통사의 본명은 녕국사이고 오대 시기 후주 현덕 5년(958년)에 건설되였습니다. 이는 종태에서 역사 기재가 가장 오랜 종교 건축물이며 송나라 치평 원년(1064년)에 원통사로 개명하였습니다. 원나라 시기에 파손되고 명나라 홍무 22년(1389년)에 재건하고 원통교사라고 명명하였습니다. 후에 여러번 무너지고 보수하기를 반복하다가 청나라 동치 연대에 다시 재건을 하였습니다. 20세기 5~60년대에 철거, 훼손하고 학교와 미곡관리소를 지었지만 원통사에 있던 옛 은행 나무들은 지금까지 푸르게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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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통사는 오랜 기간 유명한 절간으로 불교도들이 이 곳을 찾아 왔었습니다. 절간에는 원래 천불각, 주공사, 통제교, 기봉헌, 내학정, 퇴원 등 건축물이 었고 흥성기에는 일본의 스님이 장기 거주하면서 불경을 배웠고 원적(사망) 후에 이 절간의 탑림(타워 수림)에 매장되였습니다. 2016년에 벚꽃 공원 맞은 편, 가선당 오른쪽의 35무(1무=666.7m2) 부지에 재건, 원통보전, 천왕전, 종루, 고루 등을 복원하였습니다. 해마다 초여름과 가을이 다가는 시기에 수로법회, 용주시합, 선수기복축제, 화해벽곡 등 불교 행사가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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